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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 생산원가 지원

전국 최초로 22억원 편성…360여 농가 등 혜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5-11 15:18: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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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포기한 학교급식용 계약재배 친환경농산물

 

 

  전북도가 코로나19로 개학 연장이 장기화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된 학교급식용 계약재배 농가에게 전국 최초로 생산원가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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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지난 2개월간, 학교급식을 위해 계약재배한 친환경농산물이 납품처를 잃어 자체 폐기하거나 수확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이를 보전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22억원을 2차 추경 예산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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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도는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도내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계약재배 하고 있는 360여 농가와 서울시 도·농상생 프로그램에 의해 계약 재배한 농가에게 생산비 일부(51.5%)를 현금 지원할 방침이다. 다만, 지난 3~4월에 소비촉진 특판에 의해 소진된 친환경농산물 물량에 대해서는 제외하고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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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도는 계약재배 농가와 더불어 그동안 코로나19로 학교급식 납품이 전면 중단되어 존폐위기까지 몰렸던 14개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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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시․군마다 설치돼 지난 2014년부터 학교급식에 필요한 농산물을 농가와 계약 재배해 학교에 공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해당 시․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정된 영농 법인으로 현재 392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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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해원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들에게 피해 농작물에 대해 생산비 일부를 현금보전해줌으로써 계약재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농가와의 기획생산체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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