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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기업, 신재생에너지로 '업종전환'

군산시․전북도, 관련 업체들과 업무협약 체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5-15 10:51: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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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과 연계해 신 성장동력 될 수 있도록

 

  군산지역의 조선기자재업체들이 재생에너지로 업종을 전환해 지역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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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전북도와 지난 14일 전북도청에서 ‘조선기자재기업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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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에는 전북도, 군산시,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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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협약식에는 강임준 시장을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김광중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권창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이병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장, 김흥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조선기자재업체들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성장을 위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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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협약은 조선기자재업체들이 재생에너지로 업종 전환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대기업 의존적인 지역산업 구조를 개선하며, 자생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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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도와 업종전환사업에 필요한 예산 및 각종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은 업종전환을 위한 공장 및 장비 구축과 이를 통한 풍력 하부구조물 및 태양광 부유체 제작․설계기술 개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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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자금 지원과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맞춤형 연계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국가산단 임대 및 입주 등 행정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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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군산2국가산업단지 내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및 태양광 구조물 가공․제작을 위한 협동화공장과 장비를 구축하며, 사업비는 총 297억원(국비174.9․지방비100․민자22.1)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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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선기자재업체 업종전환을 통해 도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지역 조선사업의 자립과 지속성장 가능한 환경도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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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임준 시장은 “위기는 곧 기회이고 새로운 시작의 희망이며 군산지역 조선산업이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으로 새로운 산업의 도약 계기 마련, 지역산업과 연계돼 산업단지의 신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는 도와 필요한 예산 및 각종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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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중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업종전환사업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아래 이뤄지는 사업으로 본 사업을 완성시켜야 하는 중대한 책임감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성공해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생산의 허브로 성장해 지역산업 발전의 역군으로 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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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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