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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전문기술자 양성 위해 ‘맞손’

청년뜰-전북인력개발원, 공동프로그램 협력체계 구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5-20 11:29: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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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청년뜰(센터장 안태욱․이하 청년뜰)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원장 노형만․이하 전북인력개발원)이 4차 산업시대에 맞는 기술자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청년뜰 센터 내 청년강당에서 청년뜰과 전북인력개발원은 고용서비스 지원안정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취·창업 및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무인항공·드론 등의 전문분야 교육 프로그램 연계에 관한 내용이며, 두 기관은 군산지역 청년들에게 전문인력 개발 분야 교육훈련 제공서비스와 취·창업 관련 전문영역 지원체계를 만들어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노형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시 청년뜰과 함께 군산시민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태욱 센터장은 “현재 고용위기 지역인 군산에서 차별화된 전문분야 교육 서비스는 필요하다”면서 “이 협약으로 청년들에게 기술 자격증 취득 및 무인항공·드론 등의 전문분야 프로그램을 연계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구직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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