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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시스&㈜대두식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4년간 맞춤형 패키지 지원 통해 수출 선도기업 육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5-29 11:51: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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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시스(대표이사 이인)와 ㈜대두식품(대표 조성용), 군산지역 소재 두 기업이 2020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도내 대표 유망 수출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필로시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연속 혈당 측정기를 출시하고 코로나19 진단키트인 ‘Gmate COVID-19’를 출시해 동남아, 아프리카, 이집트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으로, 혈당기기 및 혈당 시험지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수출 강소기업이다.

 또 지난 1983년 설립된 대두식품은 베이커리 산업의 핵심소재라고 할 수 있는 앙금의 산업화를 선도해 온 회사로 현재 전국에 60여 개의 대리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 호주, 중국 등 해외 곳곳에 수출을 하고 있다.

 두 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4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과 전북도가 연계해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4년간 기업당 최대 2억원)을 통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사업 우대 선정을 통해 신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도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지역자율프로그램(시제품제작/공정개선/마케팅지원/글로벌 R&D기획 지원 등)으로 기업당 연간 3,000만원 내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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