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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리울현푸드, 홈쇼핑 방송지원 대상 업체 선정

전북도,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6-10 11:59: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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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김치 가공식품 업체 (유)아리울현푸드(대표 신현주)가 홈쇼핑에 입점하게 됐다. 이로 인해 판로 확대와 제품 경쟁력 확보,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에 아리울현푸드를 비롯해 우리들녘식품,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 등 3개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업체당 1회 방송비용 1,500만원과 인서트 동영상 제작을 지원받게 되고, 제품의 특성에 맞게 시기를 조율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제1회 추경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방송지원 사업비 5,000만원을 신규 편성했고, 지난 3월 SK스토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기업 홈쇼핑 방송지원을 준비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초기 기반이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홈쇼핑 진입을 지원하고 매스미디어 노출을 통한 상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기업 경쟁력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방송 진행 후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높고 사업 효율이 우수할 경우 추후 예산에 반영해 스타상품 발굴,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문화동에 소재한 아리울현푸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월 6세대에게 김치를 기부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정기기부 또한 진행하고 있는 군산지역의 대표적 사회적경제기업이자 여성친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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