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청년뜰(대표 김영철)은 17일 지역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잡 튜터링 클라스’ 프로그램 면접뽀개기반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년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만19세 이상~만39세 이하의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면접뽀개기반’과 ‘취업뽀개기반’ 2개의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또 10~20명 내외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집중 맞춤형 취업 멘토링을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이미지 메이킹 훈련과 기업체별 면접 멘토링을 지원한 ‘면접뽀개기반’과 기업 분석과 자기소개서 피드백·모의 면접 등 전반적인 취업 멘토링을 진행한 ‘취업뽀개기반’은 프로그램 및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사후 지원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와 연계해 청년뜰은 ‘잡 튜터링 클라스’의 ‘직무탐색반’을 22일까지 선착순으로 10명 모집 중이며,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3시간씩 운영되고, 이 반은 직무 탐색 및 직업 분석, 취업 기업 설정을 위한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청년뜰 청년센터에서는 지역청년들을 위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대비 특강, 구직애로 심리 상담 ‘청년밀담’ 등 다양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뜰 홈페이지(www.gsyouth.or.kr) 또는 청년지원사업부(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