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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형 일자리’, 더욱 탄탄하게

전북도-군산시, 전기차클러스터상생협의회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6-18 11:24: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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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업 간 연계성 강화 위한 Value-Chain 연계협약 체결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어려운 군산지역의 희망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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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전북도와 군산시는 군산대 대회실에서 5개 전기차 완성차기업과 부품기업의 노사 대표, 양대 노총 군산시지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전기차클러스터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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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상생협의회에서는 지난해 10월 24일 상생협약 체결 이후 그간 실무추진위원회와 컨설팅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한 협약 이행방안, 사업계획 구체화, 상호연계성 강화방안 등 그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산업부 공모 신청계획 등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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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상생협의회 22개 기관과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 간 상호연계성 강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Value-Chain(가치사슬)’ 연계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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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ue-Chain 연계협약은 참여기업 전체가 하나의 기업처럼 서로 다른 차종에 주력하면서 유기적으로 생산요소의 기능을 협력(연구개발, 공정, 판매 등을 공동이용)해 규모 및 범위의 경제를 달성하고, 기계설비 및 R&D에 대한 중복투자를 최소화해 비용절감을 통해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시스템 구축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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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Value-Chain 연계사업을 통해 사업개시 후 3차연도 까지 총 3,647억원의 비용절감을 통해 참여기업의 영업이익이 98%까지 증가가 예상되는 등 실질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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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내용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참여기업 간 공동 R&D사업 추진, 부품업체 공동거래, 원자재 공동거래, 공동인력양성 등 10개 연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도와 시는 이번 10개 연계사업 이외에도 추가적인 연계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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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지사는 “코로나 19로 지역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만큼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전기차 클러스터’라는 새로운 희망으로, 노사 상생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이르는 해법이 될 것이라는 지역의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기업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성공 가능성을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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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임준 시장은 “오늘로써 준비단계를 지나 이제부터 본격적인 실행의 길을 가야 한다”면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상생형 일자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사․민․정 각 주체가 자유의지를 가지면서도 상호 양보와 협력으로 공동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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