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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업구조, 신재생에너지사업 ‘업종전환’

새만금 태양광 3구역 사업, 쏠라문․군장종합건설 두 곳 참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6-19 10:40: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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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빈자리 채우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감

 

  군산지역 산업구조가 기존 대기업 위주에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신재생에너지사업 참여를 통해 업종전환을 꾀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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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에 군산기업 두 곳이 참여하기로 확정됨에 따라, 대기업이 떠난 자리에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업종전환의 불씨를 지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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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3구역 발전사업 공모에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평가를 받았다. 제안서 평가는 ▲투자비의 적정성·합리성·현실성 ▲사업리스크 관리 방안 ▲품질·안전·환경 관리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사회적 가치실현)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전북지역 4개 건설사(총 공사물량 40%)가 공동수급에 참여한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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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은 대표사 한국중부발전㈜과 호반건설, 현대건설을 비롯해 전북지역 업체인 푸른전력, 금강이엔지, 쏠라문, 군장종합건설 등 모두 9개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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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중 군산지역 기업인 쏠라문과 군장종합건설이 포함돼 있어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지역의 대표산업으로 업종전환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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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과 방법에 의해 평가를 진행했다”며 “지역 생산 기자재로 총 투입 기자재의 50% 이상을 구입하기로 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의 지역 상생방안 의결사항을 모두 준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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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상욱 (주)쏠라문 대표는 “한국지엠과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이 군산을 떠나면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받아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지역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기업의 빈자리를 채우는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에 커다란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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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새만금과 군산지역에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사업이 활성화되면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산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최일선에서 맡은 바 책무를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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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문 대표는 “우리 지역인 새만금에서 건설되는 사업인 만큼 단순히 지분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시공과 기자재 납품 등에 지역기업을 최대한 많이 참여시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혀 동반성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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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이만수 사무국장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의 군장종합건설과 쏠라문이 군산경제 활성화와 체질개선을 위해, 이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에게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줌으로써 군산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발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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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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