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순항’

㈜새만금희망태양광 주주사 대표 간담회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6-24 16:47: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이하 공사)는  24일 ㈜새만금희망태양광 주주사 대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새만금희망태양광은 지난 2019년 10월 공사, 한국남동발전, 현대엔지니어링 등 모두 11개 기관들이 참여해 설립된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특수목적법인(SPC)회사다.

 이날 주주사 대표들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의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존 지역기자재 및 지역기업 참여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지역상생방안에 대한 이행 다짐과 함께, 그 외 지역업체 시공참여율 100% 및 지역인력 채용률 100%(연 6만3,000여 명, 건설기간에 한함), 채용박람회, 기프트하우스 건설,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강팔문 사장은 “이번 간담회 자리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을 순항하게 할 좋은 자리”라며 “새만금 내부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은 올해 하반기에 착공, 오는 2022년 1월에 상업운전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