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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취업 취약계층 1만명 ‘희망일자리 제공’

생활방역 등 공공일자리 10개 분야, 450억 투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8-06 11:46: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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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4개 시군·읍면동 접수, 예산 소진 시까지

 

  전북도가 코로나로 실의에 빠진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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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코로나로 고용 충격이 현실화됨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53억원을 들여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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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일자리사업은 생활방역부터 환경정비, 재해예방, 긴급 공공업무 지원, 지역맞춤형 특화일자리 등 10개 유형의 사업을 통해 총 1만667명의 도민에게 2~5개월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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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업유형은 ▲생활방역 지원(853명) ▲공공휴식공간 개선(2,168명) ▲긴급 공공업무지원(1,725명) ▲청년지원(989명) ▲소상공인 및 농어촌 활동지원(824명) ▲지자체특성화사업(2,673명) 등 10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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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학교, 경로당, 사회복지관, 어린이집 등에서 발열 체크 등 감염병 예방 활동이나, 산불·풍수해 등 지역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 등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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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기존 공공 일자리사업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와 휴·폐업한 자영업자, 소득이 급감한 특수형태 근로자 등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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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 인해 신청 자격이 저소득층,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만 18세 이상 도민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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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생계비 지원이 되는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 등은 제한되며, 특히 아동 청소년 관련 사업은 아동학대관련 범죄자 등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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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모집된다. 참여 신청은 시·군청 일자리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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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 고용충격으로 사업자와 휴․폐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도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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