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대표 김영철)은 지역에서 다양한 청년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지원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유튜브 3팀․블로그 2팀․SNS 5팀이 포함된 청년뜰 서포터즈 1기가 선발돼 청년뜰 센터 홍보, 프로그램 안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에 청년뜰은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말 유튜브 3팀․블로그 2팀․SNS 5팀이 소속된 서포터즈 2기를 선발했으며, 이번 발대식은 지난 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각 팀의 자기소개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향후 서포터즈 활동 방향과 유의사항을 안내받았고, 네트워킹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뜰 서포터즈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군산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뜰을 홍보하는 SNS 활동과 청년들을 위한 정책 소개, 블로그 기자단 활동 및 지역 청년들을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게 된다.
김영철 대표는 “청년뜰 서포터즈는 여러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년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며, 지역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 또한 느낄 수 있게 된다”면서 “서포터즈 2기 청년들도 1기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청년뜰 홈페이지(www.gsyouth.or.kr) 또는 청년지원사업부(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