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대표 김영철)이 ‘성공 창업․사업화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자금 조달과 사업계획 고도화, 투자유치 등 창업 실무에 필요한 핵심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투자유치 피칭교육 ▲ 창업전문가 멘토링 ▲모의 투자유치(IR)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모의 투자유치 대회에서 우수자 수료자에게 전문기업을 통해 투자유치 자료를 제작 지원해줌으로써 경쟁력을 높여줄 계획이다.
안태욱 청년뜰 센터장은 “청년 창업가의 장기적인 창업생존율을 높이려면 사업계획 고도화,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 방안 등 실질적인 창업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청년뜰은 관련 분야 전문가 그룹을 초빙, 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실전 창업교육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올바른 창업생태계 구축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성공 창업․사업화 역량 강화교육은 22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뜰 홈페이지(http://gsyouth.or.kr/)를 참고하거나 창업지원사업부(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