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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미래형 상용차 연구개발 시설 건립 '시동'

새만금개발청-자동차융합기술원, 테크비즈프라자 구축 입주계약 체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0-28 14:45: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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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처음으로 미래형 상용차 부품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섬에 따라, 새만금의 미래차 클러스터 조성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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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과 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미래 상용차산업 지원시설인 ‘테크비즈 프라자’를 구축하는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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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비즈 프라자’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인 ’전북 상용차 혁신성장 사업‘ 중 플랫폼 역할을 할 핵심 하드웨어 구축사업으로, 수요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북도 내․외 30여 개 자동차 업체에서 입주의사가 있었으며, 이들 기업 입주 시 고용규모는 7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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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산단(1공구) 장기임대용지 1만6,500㎡에 546억원을 투자해 지상 6층 규모의 시설을 건립할 계획으로 오는 2021년 4월 착공,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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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이 완공되면, 자동차 관련 기업․연구소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입주공간과 실증시험 장비가 구축돼 기업의 미래형 상용차 부품 기술개발과 성능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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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입주는 올해 7월 「새만금산업단지 임대용지 운영지침」개정에 따른 첫 연구기관 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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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지침은 건축물의 목적 이외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했지만, 개정 후에는 정부․지자체 출연 연구기관이 연관 기업에 연구지원을 목적으로 건물을 임대하는 것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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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적극행정을 통한 선제적 규제완화 조치로, 제한적 임대를 허용해 창업․연구 공간과 기술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유치 및 육성을 촉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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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새만금 국가산단은 지난해 11월 친환경자동차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7월 강소연구개발특구(전기차 부품소재 분야)로 지정돼 미래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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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테크비즈 프라자’의 입주로 관련 기업유치는 물론, 기존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전기차 업체와 연계한 기술 경쟁력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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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처음으로 미래형 상용차 연구개발 시설이 들어서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입주기업과 연구기관이 연계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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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지난 2003년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자동차 부품 시험과 계측 업무 지원, 제품 공동 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군산지역에 본원과 분원을 두고 있으며, 전북금형비즈니스프라자와 새만금주행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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