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고용위기센터, 자동차대체부품산업 포럼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1-09 10:44:2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산학연관 모여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방안 마련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군산형 자동차 대체부품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11일 오후 3시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3층 대세미나실에서 자동차 대체부품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원장 임종인)이 고용노동부와 군산시 지원을 받아 ‘자동차 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품질인증부품(대체부품) 및 튜닝산업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시를 비롯해 자동차 부품기업, 도내 대학, 유관기관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연구원 황상규 박사의 ‘전북자동차 품질인증부품 (대체부품)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중부대 자동차시스템공학과 하성용 교수의 ‘전북 튜닝카 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방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호원대 김용환 교수를 좌장으로 군산시 산업혁신과의 채행석 과장, 자동차융합기술원 문남수 본부장, 군산대 최규재 자동차기계공학 교수, 창원금속공업 이정권이사 등 발제자 포함 7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고용위기센터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지역 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사업다각화 및 현황에 대한 정보교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군산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