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0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Youth(유스․청년) 전용 ‘PLUS YOUNG(플러스영) 패키지’ 3종 상품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러스영 패키지’는 사회첫걸음을 시작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담은 통장, 적금, 카드 3종으로 유스 고객에게 꼭 필요한 패키지 상품이다.
JB 플러스영 통장과 적금은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고객이 각각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JB 플러스영 통장은 유스 고객들의 알뜰한 용돈 관리를 위해 200만원까지 연 1.0% 이율을 제공하고,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등 5종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주는 입출금 통장이다.
JB 플러스영 적금은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1년제 적금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적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이자가 2배가 되는 최고 연 3.0% 자유 적금이다.
플러스영 체크카드는 2030세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정기구독, 편의점, 커피, 여행, 간편결제, 스터디카페 등에서 사용한 금액에 5% 캐시백을 제공하는 카드로, 똑똑한 소비를 하는 유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다.
더불어 체크카드로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자동이체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투썸 플레이스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북은행의 한 관계자는 “금융거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유스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 플러스영 패키지’ 3종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플러스영 패키지’를 시작으로 유스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특화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