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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식품 온라인 마케팅 교육 지원

스마트스토어 제작, 인스타그램·유튜브 마케팅 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3-05 11:08: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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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코로나19로 바뀐 언택트 문화와 급변하는 농식품 소비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지원한다.


 최근 통계청 발표(2020. 1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식품(농축수산물 포함)’의 거래액은 2조6,54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대비(1조5,310억원) 73.3% 상승했다.

이처럼 급격한 사회변화 양상에 맞춰 전북도가 농업인 교육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올해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제작, 인스타그램·유튜브 마케팅,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등을 포함한 총 7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도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온라인 쇼핑, 음식 배달 서비스 등은 호황을 맞이한 것처럼 농식품 분야에서도 온라인 시장으로 판로 다변화를 지원해 농식품 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 마케팅 분야 교육은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의 교육과정 외에도 전주, 익산, 군산 등 9개 시군과 aT농식품유통교육원을 활용할 수 있다.


 세부 교육일정은 전라북도 및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90-6417, 64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지난해 기존 대면 교육방식에서 온라인 교육으로의 전환 운영 등을 통해 88개 과정의 4,16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또한 최근 5년 연속 교육 운영 만족도 90%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만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최적의 강사진 배치로 농업인 실용교육 기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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