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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산단 입주기업과 상생 방안 모색

OCI SE, 솔베이, 도레이 3개사와 간담회 자리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3-17 14:50: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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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이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단 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와 관련해 새만금청은 17일 본청에서 새만금 산단 주요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기업은 OCI SE㈜, 솔베이실리카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등 세 기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새만금산업단지발전협의회’ 발족(2021.3.17.)을 계기로, 새만금 산단과 입주기업이 함께 성장·발전하고,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새만금청은 새만금 산단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서 ‘새만금산업단지발전협의회’는 OCI SE㈜, 솔베이실리카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등 현재 새만금 산단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3개사를 중심으로 17일 공식 출범했다.

 김동문 OCI SE㈜ 대표이자 새만금산업단지발전협의회장은 “입주기업의 상생·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새만금산업단지발전협의회 출범 포부를 밝혔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산업단지발전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새만금청과 기업이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계기가 돼 뜻 깊다”면서 “새만금 입주기업이 기업 활동을 하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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