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JB글로벌 외화적립예금 신규고객에게 환율우대 및 현찰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JB글로벌 외화적립예금 신규 이벤트’를 오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이루미 외화자유적립예금’이 ‘JB 글로벌 외화적립예금’으로 개정되는 것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에서 JB글로벌 외화적립예금을 가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JB 글로벌 외화적립예금은 최초 미화 1불 상당액 이상으로 가입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마다 자유로이 외화를 적립할 수 있는 외화적립식 예금상품으로 만기 전 3회까지 분할인출이 가능하며 원화계좌를 통한 자동이체설정 및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JB 글로벌 외화적립예금을 가입한 고객은 신규일로부터 3개월 동안 원화로 외화를 적립하거나 적립한 외화를 원화로 인출하는 경우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받는다.
또한 가입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외화현찰로 찾아가는 경우 외화현찰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받는다.
전북은행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개인 고객들의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환율우대와 현찰수수료 면제를 통한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파악을 통한 외환 서비스 강화 및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1588-4477), 홈페이지(www.jbbank.co.kr), 뉴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