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새만금서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기대’

전북도&군산시&새만금개발청, 투자협약 체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3-25 10:59:0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국내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맞춰 태양광 산업이 발전되면서 필요한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북도, 군산시 등 5개 기관이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에 힘을 모았다.


 도와 시는 25일 새만금개발청, 한국농어촌공사, 전북테크노파크와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만금 재생에너지클러스터 내 2.8GW 규모의 태양광발전 유지보수를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인력양성센터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은 도, 시, 새만금청 등 5개 기관이 협업으로 추진하며 사업비 121억원(국비65억․도비35억․시비15억․민자6억)을 투입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공간 신축, 유지보수 인력양성 교육, 기술지원 장비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인력양성센터는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에 부지 1,653㎡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1월 착공해 오는 2023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유지보수 인력을 확보하고 기업수요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으로 새만금이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