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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도움 되길…”

상공회의소, 철저한 방역 속 제1회 경영콘서트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4-13 16:50: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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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가 전 세계적인 감염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직격타로 맞은 군산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1회 경영콘서트’를 진행해 관심을 받고 있다.


 경영콘서트는 지역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들이 코로나19로 경제적 고충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 백신접종을 계기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제1회 경영콘서트는 지난 6일 오후 4시 동우아트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최병일 교수를 초청해 상공회의소 의원 및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 시대와 국제경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이 실시됐다.


 이날 경영콘서트는 코로나 방역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동우아트홀 좌석의 25%만 입장하는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동수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기업들이 경제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감염병 종식과 침체된 경제 회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경영관련 우수강사를 초청해 분기별로 경영콘서트를 개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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