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앞장설 것”

여성인력개발센터-LH주거행복지원센터, 기관 협약식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4-21 17:58:09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는 군산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함께 여성들을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앞장서기로 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일 주택관공단 군산나운4 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박윤철), 찾아가는마이홈센터(센터장 홍성기), 군산구암 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이중권), 군산창성 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고권영), 군산미룡1 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송경훈)와 기관 협약식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LH주거행복지원센터 소개 및 지역의 신규 여성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W-ink 전문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여성일자리 전망, 일자리 확대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할 사항, 지역 내 여성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효과적 고용서비스제공을 위한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LH 주거행복지원센터 전문가들은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예방사업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LH 주거행복지원센터 내 직원들도 교육을 함께 참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경옥 군산여성개발센터 관장은 “‘찾아가는 기업특강’을 통해 직원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진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