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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농협 ‘못잊어신동진’, 전북 대표 쌀로 등극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서 2년 연속 선정 쾌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5-12 12:17: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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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옥구농협에서 생산되는 ‘못잊어신동진’이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 군산 쌀이 또 한 번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으며 전북 대표 쌀로 등극했다.

 지난 2015년부터 전북도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는 품질, 식미, 현장평가 등 3단계로 분야로 나눠 엄격한 평가를 통해 진행, 올해는 5개 우수 브랜드를 엄선했다.

 그 결과 옥구농협 ‘못잊어신동진’은 올해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군산 쌀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옥구농협 ‘못잊어신동진’은 지난해도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려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북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못잊어신동진’은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비옥한 옥구, 옥서지역 토양에서 자란 믿을 수 있는 쌀로, 전량 계약재배와 재배교육 등을 통해 생산과정부터 가공, 판매의 전 과정에 걸쳐 옥구농협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아 생산된 제품이다. 또 지난해 쌀경쟁력제고사업의 일환으로 우수브랜드 단지 전 농가가 GAP 인증을 받아 공신력 있는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전봉구 옥구농협 조합장은 “‘못잊어신동진’이 안정적이고 고품질 생산이 가능한 이유는 농민과 조합원들의 숨은 노고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농가관리, 생산시설 관리, 품질관리 등에 전력을 다해 ‘못잊어 신동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명품 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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