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마전지점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의 ‘군산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에 군산지역 뿐 아니라 타 지역에 소재한 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의료법인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은 경기가 침체돼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응원하고, 소비 진작을 돕기 위한 ‘군산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의 일환으로 동군산병원은 군산짬뽕라면 50박스를 구입했으며, 이성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에 되고자 참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개정동에 위치한 (유)가스온(대표 김수철)도 이번 릴레인 챌린지에 참여해 군산짬뽕라면 11박스를 구입했다. ‘착한가게 1호점’인 김수철 가스온 대표는 “군산지역의 빠른 경제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주에 소재한 NH농협은행 마전지점도 챌린지에 참여해 군산짬뽕라면 20박스를 구입하며 군산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한편 ‘군산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은 군산원협에서 시작한 범시민 릴레이 챌린지로, 올해 4월부터 지역경제를 응원하는 많은 기업에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