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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최다 확보 정조준

예산정책협의회 개최…국회단계 대응 전략과 협력방안 논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0-22 15:55: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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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를 앞두고 송하진 도지사와 도 국회의원이 국가예산 최다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2일 줌 화상회의로 진행된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도 지휘부, 실국장이 참석해 상임위․예결위에서 신규․증액 반영시킬 사업에 대한 대응 전략과 의원별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신산업지도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 25건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속도감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을 위해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의 예타통과와 기본계획 수립비 반영, 새만금 잼버리 용지에 재생에너지 단지와 연계한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사업‘ 설계용역비 반영 등을 요청했다.

또한 융복합 미래신산업, 농생명산업 등 주요 분야별로 핵심사업 25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 기반구축’의 증액 반영을 요청하는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정치권과 상임위별로 역할 분담을 나눠서 역량을 집중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송하진 도지사는 “산업지도 대개조를 목표로 전북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가꾸고 그려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한 동력으로 국가예산 확보와 입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신산업지도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사업 25건의 반영과 함께,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법 과제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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