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욱(사진)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창업센터) 센터장이 청년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고용노동행정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 센터장은 고용위기, 산업위기 지역에서 지역 청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시점에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군산시 청년뜰 초대 센터장을 맡아 헌신적인 노력한 공로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또 그는 청년뜰에서 2년간 지역사회에 청년센터 구축을 위한 연구, 청년정책전달체계 수립, 청년활동 지원,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계발 프로그램, 일자리 취·창업 프로그램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괄 운영책임을 맡아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뜰의 성공적인 운영 및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했고, 고용노동부 국비 지원 청년센터 사업을 2년 연속 유치해 2020년 우수기관 평가, 2021년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아 전국적인 청년센터 운영 모범 사례가 되고 있는 점을 높이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