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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 성장 도모 '박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군산회원사 신년간담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1-13 14:48: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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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역 여성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임인년 새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는 지난 11일 리츠프라자호텔에서 군산지역 회원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숙영 전북지회장, 박금옥 군산지역 회장((유)아리울수산 대표), 김지원 군산지역 부회장, 박은 총무이사, 김희란 총무이사((유)군장공조 공동대표), 군산지역 회원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9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의거 우리나라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로 설립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도내 회원사만 208개사에 이르고 있다.


 군산지역 또한, 20여개 회원사가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군산지역은 여성창업 활성화는 물론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여성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회원사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군산지역은 도내 회원사 가운데 두터운 화합과 친목을 자랑하는 지역으로서 박숙영 회장도 취임 이후 첫 도내 상견례 지역으로 군산을 찾은 것이다.


 박숙영 회장은 “올해 전북지회는 활기차고 열심히 하는 여성기업인 발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끌어가고자 가장 단합이 잘 되는 군산에서 새해를 출발하게 됐다”며 “3년 임기 동안 도내 회원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회원사가 실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군산지역 회원 가입자격은 ▲회사의 대표권이 있는 임원으로 등기된 여성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사업체의 대표인 여성 ▲기업의 임원으로 등기된 여성 ▲여성기업 확인을 받은 협동조합의 이사장인 여성이면 된다.


 기타 회원사 가입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김희란 총무이사(010-4654-1276) 또는 전북지회(063-272-9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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