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군산소방서, 5개 언어로 제작된 ‘소방안전안내서’ 배포

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 등 소방안전교육 위해 최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2-03 17:28:3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소방서, 5개 언어로 제작된 ‘소방안전안내서’ 배포

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 등 소방안전교육 위해 최선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가 최근 ㈜하나개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산소방서는 이날 화재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 안전의식 함양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소방안전안내서’를 배포했다.

 

또한 군산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에 비대면 소방안전안내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소방안전안내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5개 언어로 제작됐다.

 

전미희 소방서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교육을 이어 나가겠다”며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군산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