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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협, 군산지역 선도 금융기관으로 우뚝

박창길 상임이사장 연임·지난해 당기순이익 364백만원 실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2-11 13:36: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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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에 성공한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지난해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군산지역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일신협은 지난 5일 오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갖고 연임된 박창길 상임이사장을 비롯한 각층의 인사와 조합원이 참석해 2021년도 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 이사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고 이어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해양수산 진흥 및 시책 추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군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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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협은 ‘평생어부바’라는 신협의 철학에 따라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으며 장학사업, 신협 어부바 멘토링(늘빛지역아동센터결연)사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해 오고 있다.

 

박창길 이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자산 1,633억을 돌파하고 3억6,4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2.5%의 배당을 실현하는 값진 결실을 얻었다”면서 “제일신협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서민경제와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 조합원을 오랫동안 어부바하며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믿음과 나눔의 정신에서 출발하여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한 제일신협은 특히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늘 곁에서 함께 해오고 있는 금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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