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소외된 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공간 체험을 진행하는 등 JB 플랫폼의 지속 운영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본점 1층에 위치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최초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 플랫폼(PLATFORM)’에서 해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체험을 진행했다.
전북은행은 국내 은행권에서 최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킨 ‘금융에듀테인센터’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관련 정보들을 놀이와 결합 시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JB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금융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은행의 한 관계자는 "방학을 이용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또는 학교 등과 협력해 금융교육으로부터 소외된 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JB 플랫폼의 지속 운영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 플랫폼은 지역아동센터․보육원, 그룹홈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관을 오픈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 가능하므로 체험에 관한 자세한 안내나 이용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JB 플랫폼 홈페이지(jbplatform.jbbank.co.kr)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 (063-250-74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