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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 선 ‘옥구농협’

농협중앙회 업적평가서 전북 1위․전국 3위 ‘쾌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2-23 09:50: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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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이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도 업적평가 양곡부문에서 전라북도 1위,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곡부문 업적평가는 전국의 1,118개 농협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에서 1년 간 농협의 양곡판매 실적으로 평가를 한다.


양곡사업성장률 등 양곡판매 부문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옥구농협은 특히 쌀 판매 성장률, 양곡사업 성장률, 잡곡계약재배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구농협 RPC는 2021년 지난 한 해 동안 24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대비 약 4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60여 농가가 생산한 약 600여 톤의 귀리를 자체수매해 홈쇼핑 등을 통해 전량 판매하는 등 우수한 영업 능력을 선보였다.


전봉구 조합장은 “농협을 믿고 고품질 벼를 재배해 옥구농협 RPC에 출하해주신 조합원님들과 불철주야 고품질 쌀 가공 및 판매를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올해에도 전북도 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미 거점농협으로, 전용가공시설을 완공해 조합원님들의 수매편익을 증대시키고, 못잊어 신동진 쌀, 못잊어 귀리의 판매처 다각화 등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판매해 농가소득을 증대 시키는 농협다운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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