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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짬뽕페스티벌, 올해는 대면으로 열린다

오는 10월 8․9일 이틀간…특화거리 활성화 위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29 10:18:44 2022.07.29 10:18: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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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조성한 짬뽕특화거리가 아직도 날개를 펴지 못한 가운데, 시는 짬뽕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2022 군산짬뽕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짬뽕페스티벌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이 아닌 대면으로 진행되며, 동령길 일원(장미동)에 위치한 짬뽕특화거리에서 오는 10월 8~9일까지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시는 전문 축제진행 용역업체 선정에 고심하고 있으며, 공연,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페스티벌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그동안 치러졌던 비대면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고 짬뽕특화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포토존 구성 등을 통해 처음으로 대면으로 이뤄지는 이번 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방침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대비해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유의해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다해 위생행정과장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 축제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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