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STAY 청년창업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28일까지 20명 대상…임대주택 보증금․월 임대료 최대 2년 동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2-06 10:36:52 2023.02.06 10:36: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는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3년 군산 STAY 청년창업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산 STAY 사업은 청년 (예비)창업가와 청년창업기업의 청년직원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창업정착률을 높이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LH 전북지사와 연계, 임대주택의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최대 2년(24개월)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지원자격은 만19세 이상~만39세 이하의 청년 중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 7년 미만의 기창업자, 또는 청년창업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직원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1인 가구 338만1,495원, 2인 가구 504만2,286원, 3인 가구 677만2,254원 이하여야 한다.


 타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군산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사업에 선정된 후 6개월 이내에 군산시에서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 받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 후 LH 전북지사의 대상자 검증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초기인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년 (예비)창업가와 청년직원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해 유망 청년 인재의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 STAY 사업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창업지원계(454-4393)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