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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ISO 45001’인증 갱신…ESG 경영 박차

환경보건 안전 경영방침 수립 및 안전 관련 교육 실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2-06 18:18:03 2023.02.06 18:18: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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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안전 경영방침 수립 및 안전 관련 교육 실시

 

국내 유리 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가 국제표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갱신하며, 환경과 사회를 배려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눈길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제도이다. 또한 기존 OHSAS18001에 ISO의 HLS(High Level Structure)를 적용해 지난 2018년에 정식표준인 ISO 45001로 전환됐다.

 

이에 한글라스는 지난 2008년 최초로 군산공장 유리제품 제조 생산 부문에 대해 HSAS18001를 취득해 유지해오다, 2018년 ISO45001 인증으로 전환, 2022년 2월 사후심사 시 창호시공 부문까지 범위를 넓혀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2022년 12월에는 유리 제조 및 창호시공 부문에 대한 갱신심사를 진행하는 등 한글라스는 환경보건 안전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경영 전담조직을 신설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더불어 전사적으로 안전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의견청취 시스템 구축 및 안전보건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한글라스 군산공장은 ISO 45001외에도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글라스의 한 관계자는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 및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파악 및 향상시켜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해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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