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센터장 김연중) 창업지원센터가 (예비)창업가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1월 6일까지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명의 멘토가 3~4명의 창업가를 지도하는 방식으로 ▲기본그룹은
사업계획서의 구성과 필수요소를 배우며, 창업가 스스로 계획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실습과 역량강화 교육이 병행된다. 또한 ▲고도화그룹은 기존 창업가들이 작성한 계획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완성도 높은 계획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창업가들은 본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언제든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의 선정은 대부분 창업가가 처음 제출한 사업계획서에서 결정이 된다”라면서, “특히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가들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창업의 기초를 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업계획서 작성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청년뜰 홈페이지(http://gsyouth.or.kr/)를 참조하거나 청년뜰 창업센터(063-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