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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은행장,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

세계 최대규모 ICT 융합 전시회에서 글로벌 기술트렌드 체험 등

유혜영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2024.01.19 18:43: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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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장이 세계시장의 새로운 기술의 흐름과 최첨단 산업 분야의 현황 및 트렌드를 살펴보며, 전북은행의 신성장 동력 및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백 은행장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를 찾아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참관은 전북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미래 금융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구상하는 시간이었으며,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과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한 은행의 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금융 생태계에 대한 구상과 통찰력을 얻는 기회의 자리였다.

 

특히 CES 전북공동관에도 방문해 지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체험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산업을 발전시킬 업체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이번 CES 참관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최고 브랜드 및 신생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살펴보면서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함에 있어 지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서도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 고무적”이라며 “지방은행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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