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군산금융센터(센터장 방형진)가 풍부한 유동인구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수송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개선,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군산금융센터는 지난 1968년 9월 금융중심지인 군산 중앙로106번길에 자가건물을 신축해 영업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까지 약 57년간 지역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월 5일부터 우리은행 군산금융센터는 군산시 문화로 95(수송동) 2층에 자리를 잡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편리하게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5일 개최된 이전행사에는 박수영 우리은행 NPS전북영업본부장과 (유)나성이앤티 등 15곳의 거래처 대표들이 참석해 우리은행 군산금융센터의 성공적 이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방형진 센터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더욱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우리은행 군산금융센터는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1등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