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통경영학회(회장 윤기창․군산대 교수)와 쿡셀(Cookcell) 브랜드로 유명한 (주)블랙큐브(대표 김진숙)는 지난달 29일 산학협력 및 글로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코팅 기술과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주방용품 우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면서 고도성장을 이루고 있는 (주)블랙큐브가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유통산업의 연구와 교육을 대표하는 (사)한국유통경영학회와 상호 간에 포괄적 협력을 위해서다.
(주)블랙큐브 ‘쿡셀(Cookcell)’브랜드 제품이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유통산업에서 기업가정신을 실천하는 사례기업으로서 (사)한국유통경영학회는 심층적인 학술연구를 수행하는 두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서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주)블랙큐브는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사)한국유통경영학회는 유통경영연구 및 교육에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주)블랙큐브의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진숙 대표, 이원우 본부장과 (사)한국유통경영학회의 윤기창 회장(국립군산대), 유근준 부회장(한남대), 이종우 대외사무국장(아주대), 강다혜 사무국 간사(군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블랙큐브는 주방용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5년 한국법인설립 이후 제품의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전속모델 전인화 배우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2022년 3월 홈쇼핑 매출 100억 원과 올해 2월 홈쇼핑 매출 2천억 원을 실현했으며 이달 매출 3천억 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주)블랙큐브는 최근 홈쇼핑 채널에서 가장 무서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하게 각인시키고 있는 기업이다.
윤기창 (사)한국유통경영학회의 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기업과 연구 및 교육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글로벌시장에서 태생적 글로벌벤처기업으로 선도적인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진숙 대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천억기업’2년 연속선정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혁신 AD 벤처 대상 혁신 SRART상’ 수상에 이어 (사)한국유통경영학회와 MOU 체결로 (주)블랙큐브는 글로벌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의 혁신성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무엇보다 글로벌 소비자가 원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인이 될 수 있도록 학회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