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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스마트그린산단, 물류기지 중추적 역할 스마트물류센터 개소

디지털 기반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물류생태계 조성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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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배, 이하 산단공)는 10일 (유)삼성글로텍 스마트물류센터(군산시 가도안2길 23)에서 전북군산 스마트물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북군산 스마트물류센터는 산단공 전북지역본부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중‘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의 주요 성과물로써 디지털·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군산국가산업단지 특성에 맞는 물류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구축된 물류센터는 IoT 디지털 기술과 최신 물류 자동화 설비가 적용됐으며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창고관리(WMS)·주문, 정산관리(OMS), 운송관리(TMS) 등 수요자 맞춤형 물류플랫폼을 구축해 군산국가산업단지의 물류기지로써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개소식 이후에는 본격적 운영에 착수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효율적인 물류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성장과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배 본부장은 “전북군산 스마트물류센터는 제조기업의 물류 효율화와 비용 절감으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단지 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북도, 지역기업, 수행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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