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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제발전위원회, 2025년 신년회 · 창립 4주년 기념행사 성황

지난 11일 각계 인사·위원 등 200여명 참석 ‘지역경제 회복’ 기원

박광철 회장, “초심으로 군산 지역경제발전 밑거름 역할 최선”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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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제발전위원회(회장 박광철)는 지난 11일 금강컨벤션에서 ‘2025년 신년회 및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새해 군산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기원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강임준 시장과 서거석 전북자치도 교육감, 신영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년 덕담을 나누고 화합의지를 다졌다.

 

박광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군산경제발전위원회를 창립해 4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위원회 발전은 물론,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활동해준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4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위원들과 원팀이 돼 당초 창립 당시의 초심을 늘 기억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군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모임으로 위원회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경제발전위원회는 창립초기 단기간에 많은 위원들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침체 등에서 촉발된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 이른바 3고 여파속에서 초래된 위원 수 감소 위기를 잘 이겨내고 현재는 140여명의 정회원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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