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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대학 소통’은 라이즈 사업 성공 열쇠

市, 관내 4개대학과 지역발전 사업발굴 간담회 가져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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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대학의 특성화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 중심기지를 담당할 대학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라이즈(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지역의 핵심 인적·물적자원 집약체인 대학이 협력적 동반관계를 구축해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국립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군장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등 4개 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장과 군산시 국‧소장들이 참석해 라이즈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북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동행 협력 지역발전 사업발굴에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특자도는 지난 7일 라이즈 사업 공고를 게시했으며 4개 프로젝트 ▲생명‧전환산업 혁신 ▲지역 주력산업 성장 ▲평생교육 가치확산 ▲동행 협력 지역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13개 단위과제에 대해 이달 31일까지 대학별 사업접수 후 4월에 지원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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