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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굴리면 최대 1만원 쿠폰 쏜다…‘배달의 명수’ 5월 가정의 달 특별이벤트 개시

오는 31일까지, 5월 최다 주문자 선착순 2백명에도 할인쿠폰 지급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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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배달의 명수’ 앱을 통해 주문하면 주사위를 굴려 3,000원~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주문한 상위 200명에게는 별도로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선물한다.

 

‘군산시 상권 활성화 재단’(이하 재단)에서 운영하는 ‘배달의 명수’는 민간 배달앱 대비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가 무료다. 

 

지역화폐 사용도 가능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소비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배달의 명수’ 매출액은 최근 337여억원에 도달했으며 시와 재단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박지형 재단 사무국장은 “배달의 명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며 아무쪼록 ‘배달의 명수’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유치 및 홍보와 소상공인의 실질적 목소리를 들어보는 간담회 개최 등 ‘배달의 명수’ 활성화에 적극 임하고 있다.

 

시 역시 지속적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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