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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메타비티와 외국인 고객 특화금융서비스 제공 협약

외국인 생활‧금융 플랫폼 구축 전략적 협력 확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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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K-에듀 기업 메타비티(대표이사 변원섭)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생활⋅금융 플랫폼’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는 공동 마케팅과 외국인 고객의 금융 수요 및 이용 행태에 대한 분석, 특화 상품 개발 등 실질적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북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기업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소외층의 접근성 제고와 함께 포용적 금융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변원섭 메타비티 대표이사는 “당사의 동남아 현지 기반 네트워크가 전북은행의 포용적 금융 전략과 만나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양사의 협력이 외국인 고객의 실생활에 밀착된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훈 전북은행 외국인전략본부부행장은 “Bravo Korea 브랜드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입국부터 귀국까지 전 생애주기 파이프라인을 구축중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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