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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정부예산안 9조원대 확보

새만금 공항·철도·도로 등 SOC 요구액 전액 반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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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9조원대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확보하며 새만금 개발 정상화와 미래산업 대전환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1,228건 사업 총 9조4,585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신규 사업은 307건 2,445억원으로 초기 배정액은 적지만 총사업비는 약 11조8,000억원 규모에 달해 지난해 정부안보다 1,000억원가량 늘었다.

예산 삭감으로 지연됐던 새만금 개발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새만금 국제공항(1,200억원), 인입철도(150억원), 지역간 연결도로(1,630억원) 등 SOC 3대 핵심사업이 요구액 전액 반영되며 개발 정상화 토대를 다졌다. 

새만금 내부개발(1,760억원)과 수목원(871억원) 예산도 확보돼 기반시설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북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피지컬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조성사업(400억원)과 전북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허브센터(10억원)가 포함되며 국가 AI 연구거점으로서 위상을 다졌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제조공정 친환경 안전관리 지원센터(15억원), 전기상용차용 멀티 배터리 평가기반 사업(22억원)을 확보했다.

특장산업에서도 건설기계 상용화 지원(16억원), 수소연소 엔진형 대형트럭 기술개발(40억원) 등이 포함돼 산업생태계 다변화 기반을 조성했다. 

김관영 지사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등 대규모 계속사업 종료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 반영 성과를 거둔 것은 도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은 결과다"며 "국회 심의 단계에서도 끝까지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설 계획이다.

9월부터 본회의 의결까지 상임위·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요구하고 지역구 의원을 통한 정책 질의와 정치권 설득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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