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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수협, 지난해 위판액 1,400억 돌파…3년 연속 1,000억 달성

주요 위판품목 안정적 물량확보·품목 다양화 등 성과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1-05 11:02: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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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최초 군산시수협이 3년 연속 위판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군산시수협(조합장 김광철)은 지난해 위판액 1,400원을 돌파하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같은 성과를 거두며 지역 수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수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주요 위판 실적을 보면 물김 4만5,050t에 527억원, 물오징어 1,917t에 233억원, 꽃게 2,008t에 180억원을 기록하며 위판액 증가를 이끌었다.

 

군산시수협에 따르면 이 같은 실적은 물김, 물오징어, 꽃게 등 주요 위판 품목의 안정적 물량 확보와 품목 다양화, 군산시수협 임직원의 적극 영업활동을 통한 외지 어선 유치가 맞물린 결과로 평가했다.

 

군산시수협은 1933년 설립 이후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2023년 1,072억원, 2024년에는 1,288억원, 2025년 1,407억원의 위판액을 달성하며 3년 연속 1,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수협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채권 매각 및 상각 등을 통해 정리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뚜렷한 성과를 거둬왔다.

 

이는 철저한 여신 관리와 선제적 리스크 대응을 바탕으로 조합 금융 안정성을 높이고 대외 신인도를 한층 높이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광철 조합장은 “3년 연속 위판액 1,000억원 돌파는 어려운 어업 여건속에서도 어업인과 수협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다”며 “안정적 위판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위판 품목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위판액 1,5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최우선 한다”며 “매해 풍어와 무사고 조업을 기원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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