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들어 군산에서 체결된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비율이 70.3%로 나타났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군산에서 체결된 투자협약은 총 64건(12조4,094억원)으로 이 가운데 12개 기업은 투자를 완료해 실제 가동하고 있다.
33개 기업은 입주 계약 또는 건설 단계, 준공 완료 등 정상적으로 투자를 이행하고 있고 11개 기업은 투자 준비 단계에 있다.
다만, 8개 기업은 자금사정 등의 이유로 투자를 철회했다.
도 관계자는 “기업유치 성과를 위해 도정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투자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투자까지 끌어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4년 7월 투자유치기업 전담관리제를 도입해 기업의 투자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기업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투자 협약부터 사업 준공, 실제 가동까지 전 단계에 걸쳐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는 분기별로 현장 방문과 유선 통화를 통해 기업 투자 동향을 지속 파악하고 있으며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은 단순 민원과 복합 민원으로 나눠 기업민원 신속처리단과 연계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