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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중년 ‘유연근무’로 일자리 활력…도내 최대 규모 지원

도내 11개 시·군 참여 중 군산 30명 지원으로 ‘최다’

단시간 채용 기업에 인건비 보조…경영 부담 완화·고용 창출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3-05 12:10: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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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고 전북도와 11개 시·군이 협력하는 ‘신중년 유연근무형 일자리 지원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특히, 군산시는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으며 신중년의 재취업과 기업 구인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본 사업은 도내 40세에서 64세 사이 신중년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이 이들을 주 24~35시간 사이 유연근무형(단시간) 일자리로 신규 채용할 경우 사업장에 근로자 1인당 월 40만원의 경상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업체당 최대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준다는 평가다.

 

올해 도내 시·군별 사업 현황에 따르면 전체 지원 대상 92명 중 군산시가 30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익산시(15명), 남원시(15명), 정읍시(3명) 등 타 지자체와 비교해도 압도적 수치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예산은 총 1억4,400만원으로 도비 4,320만원과 시비 1억80만원이 매칭됐다.

 

시가 적극 홍보를 통해 지원자 모집 결과 계획 인원을 상회하는 35명이 접수하며 신중년 세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사업은 풀타임 근무보다는 유연한 시간제를 선호하는 신중년의 구직 수요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경영 부담을 느끼는 기업의 이해관계를 정확히 관통했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풍부한 경험을 지역 산업계에 다시 수혈함과 동시에 기업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효과가 크다”며 “이 사업이 단시간 근무를 선호하는 군산지역 신중년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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