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4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전북자치도, 새만금개발청, MICE 회원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MICE 얼라이언스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산 MICE 얼라이언스’는 지역 내 MICE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간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외 행사 유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민·관 협력체다.
특히, 시는 전문 컨벤션 시설과 인근의 숙박·문화 인프라를 연계한 MICE 집적화 성과를 인정받아 ‘예비국제회의지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 역시 예비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MICE 생태계를 조성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군산시를 비롯해 전북자치도, 새만금개발청 등 주요 공공기관과 전북권 내 PCO(컨벤션기획)·PEO(전시회기획)·숙박·외식·관광·수송 등 MICE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21개 회원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신규 회원사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각 기업의 보유 역량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기업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분과별 자유 토론에서는 ▲국제회의 및 대규모 전시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지역 특화 컨텐츠와 연계한 MICE 상품 개발 ▲회원사 간 상생 협력 방안 등 실질적인 발전 전략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시는 이번 출범을 기점으로 분기별 정례회의를 정례화할 계획이며, 군산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 수립과 국제회의 유치 연계 지원 등 실질적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MICE 산업은 지역의 관광,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고 특화 산업과 융합하는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이다”며 “얼라이언스가 군산시 MICE 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