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신규 근로자의 안정적인 조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인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25일 (사)전북산학융합원과 함께 ㈜휴스틸 군산공장에서 신규 채용자와 재직 근로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보딩 간식지원 행사’를 열고 신규 인력의 조직 적응과 장기근속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입사 초기 느낄 수 있는 조직 적응의 부담을 낮추고 동료 간 친밀감을 높여 안정적인 조직 정착과 장기근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는 지역 투자기업에 맞춤형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안정적 정착을 돕는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 투자기업의 맞춤형 인재를 사전 선발·교육해 정규직 채용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단순 채용에 그치지 않고 신규 인력이 기업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그램까지 종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가 관내 기업에 취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지역 청년 등 우수 인재의 지역 내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참여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인재 채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은 ‘군산 주력산업 안착플러스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해 초기 조직 적응부터 정주 여건 개선, 장기근속 유도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주)휴스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입사자들과 선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며 “직원 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은 신규 인력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에서 시작되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곧 군산시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며”며 “맞춤형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인재의 조기 적응과 장기근속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