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근 전라북도지사가 지난 25일 군산을 방문해 소외된 불우노인을 위로·격려하는 등 체험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사는 이날 거택보호비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지체장애 3급 정형석씨(77 미원동)와 한시생계보호자로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최옥금(78 미원동)씨 등 2명의 불우노인 집을 찾아 역전 경로식당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배달하고 위로했다. 또한 군산시 여성자원봉사회가 운영중인 역전 경로식당을 찾아 1백70여명의 노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유지사는 이후 이동목욕차량을 이용해 접산리 소재 거동불편한 조찬술(67)씨 집을 방문해 목욕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군산지역 노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