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획 경지재정리사업 375㏊ 추진 옥봉1지구, 황동3지구 등 농업기반공사 전북지부 농업기반공사 전북지부(지부장 최재극)는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주곡 자급기반을 확보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산업인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비 97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옥봉 1지구와 황등 3지구 375㏊ 대구획 경지재정리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이다. 전북지부에 따르면 군산시 옥서면 일대 옥봉1지구와 익산시 황등면에 위치한 황등3지구는 일제 강점기 때 열악한 여건에서 경지정리사업을 시행하여 수로폭도 협소하고 용·배수로를 겸해 사용하여 적기 영농급수에 어려움이 많고 농로 미설치로 농기계, 차량 등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지난 11월 착공해 2001년 5월 완공예정인 옥봉 1지구 1백82㏊와 황등 3지구 1백93㏊에는 정지 4백29필지, 용수로 45조에 12.6㎞, 배수로 62조에 22㎞, 공작물 1백91개소, 마을연결도로 6조에 9백50m 등을 건설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으로 효율적 영농체계 확립, 농업기계화 촉진과 농업경쟁력 제고, 농촌생활환경 개선, 기계화영농 촉진으로 부족한 노동력 향상 등 미작 위주 영농을 탈피시켜 특용작물 재배로 농가소득증대를 꾀함은 물론 논머리마다 급수관과 배수관을 설치하여 손으로도 급·배수 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노약자들도 편안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된다. 전북지부는 경지정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각 지구별로 실시해 수혜자들의 충분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순조로운 사업 전개가 예상된다. <김석주 기자>
















